Let's play 김의원네

마우스 고장으로 글을 적었더니 혹시라도 쉽게 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를 공유해 드리는 것도 좋을거 같아 PC 앞에 앉았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 OS 에서 자주사용하게 되는 " 단축키 " 몇 가지를 알아보자. 첫번째"바탕화면 보기"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많은 프로그램 또는 인터넷 창 등등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여러개의 창을 띄운경우, 창 하나 하나를 모두 최소화 하거나 종료를 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하여 저는 단축키로 한전에 바탕화면으로 나갑니다. "Window key + D"사용하다 보면 정말 편한걸 느낄때가 많습니다. 두번째"탐색기 실행하기" 파일을 찾거나, 디렉토리를 찾을때 사용하는 파일 탐색기. 바탕화면에서 내컴퓨터 찾아서 또 찾아 찾아 가는 번거로움이 있진 않으신가요?..

일상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간혹 불편한 상황이 생길수 있다.오늘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마우스가 갑자기 오작동 할때 사용할수 있는 단축키 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키보드에서 하단의 키를 눌러주면된다.Shift + F10 무선 마우스라면 블루투스 연결 상태, 마우스 베터리 상태등 물리적인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는게 좋다.하지만 급한데 사용해야만 한다면 위의 키를 키보드에서 눌러보면 마우스 우측 버튼을 사용할수 있다. 긴급할때 잘 사용하시길 바란다.

나의 골프 이야기를 시작 하려고 한다.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골프에 푹 빠져 있는 나를 볼수 있었다.벌써 몇년째 인가? 2018년도 봄인가 보다.회사를 다니면서 우연히 인원이 적은 회사로 옮긴적이 있다.영업부장님께서 골프를 권해 주시면서 시작 되었다.그 전에는 사회인 야구를 오래 해왔었다. 나이가 드니 자잘한 부상이 이어졌고, 와이프는 그 모습을 못 마땅해 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골프로 넘어 왔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도 조금 충격적이였었고, 아마 한순간에 골프에 미치게 된 사건은처음 실내 레슨장을 방문 했을때였던것 같다. 리그에서 2할 후반/ 3할 초반의 기록을 하고 있었던 때로 기억한다.프로님이 그냥 한번 공을 쳐보라고 하셨을때, 속으로 그랬다.날아오는 공도 잘 맞추는데, 가만히 있는 공도 못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