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골린이였다. 지난 글을 읽어 보신 분을 알겠지만, 가만히 있는 공도 제대로 못 맞추는 진짜 쌩(?) 초보였다.https://k99405.tistory.com/entry/%EB%82%98%EC%9D%98-%EA%B3%A8%ED%94%84-%EC%B2%AB-%EC%9D%B4%EC%95%BC%EA%B8%B0 나의 골프 첫 이야기나의 골프 이야기를 시작 하려고 한다.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니 골프에 푹 빠져 있는 나를 볼수 있었다.벌써 몇년째 인가? 2018년도 봄인가 보다.회사를 다니면서 우연히 인원이 적은 회사로 옮긴k99405.tistory.com실내 연습장을 찾은 나는 약 3주간 "똑딱이"라는 자세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안 해본 자세라 허리는 끊어질 듯하고, 재미도 없었다.다만 티칭 해주시는 프로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