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

13. [골린이] 오늘은 골반이다!

김의원이외다 2024. 11. 12. 14:40
반응형

https://k99405.tistory.com/m/entry/12-%EA%B3%A8%EB%A6%B0%EC%9D%B4-%EB%AC%B4%EB%A6%8E-%EC%97%AC%EA%B8%B4-%EB%98%90-%EC%99%9C

12. [골린이] 무릎? 여긴 또 왜~!!

https://k99405.tistory.com/entry/11-%EA%B3%A8%EB%A6%B0%EC%9D%B4-%EC%B2%B4%EC%A4%91%EC%9D%B4%EB%8F%99-%EB%B0%9C-%EC%95%95%EB%A0%A5 11. [골린이] 체중이동? 발 압력?https://k99405.tistory.com/entry/10-%EA%B3%A8%EB%A6%B0%EC%9D%B4-%EA%B3%A8%ED%94%84-%

k99405.tistory.com



오늘은 골반이다. 어쩌면 골프에서 가장 어렵고, 맞게 움직이는지 모르는 부분일 것이다.
크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돌려주면 된다??
과연 그럴까?? 적당한 접힘과 유지, 브레이킹이 여기 골반에서 이루어진다.
그럼 이 골반을 어떻게 써야 할까?? 최대한 쓰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건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골반은 어드레스자세로 인해 이미 쓰일 준비가 되어있다. 유연함의 차이가 있겠지만 천천히 무릎 높이가 바뀌지 않는 선에서 회전을 해보면 약 30도 정도에서 멈춰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게 골반을 돌릴 수 있는 한계이다. 더 회전이 되면 중심축이 흔들리고 엉덩이가 과도하게 빠지게 된다.
단순화하자면 코어의 꼬임이 풀려버린다.

골반이 잡혀야 코어가 꼬이고, 그걸 풀어내면서 강한 스윙이 만들어진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늘 글로 풀어내는 한계에 부딪히지만, 그래도 이젠 조금 익숙해진다.

다음글은 몸통??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