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슬슬 골린이의 계절 겨울이 다가온다.
날 더울때 비용이 비싼 필드를 날 추울때, 저렴할때 비록 얼어 있지만 잔디랑 친해져보자!
그럼 골린이에게 어떤게 필요할까?
물론 수만은 용품들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무수히 많은 골프공이 필요하다.
넓디 넓은 구장에 왜 내공은 존재하지 않는가????
초보 일때는 생각보다 공을 너무 많이 잃어 버린다.
새공을 사용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만만치 않다.
어쩔수 없다. 어차피 잃을 공이라면 비용이라도 좀 아껴보자.
1라운드 = 18홀 = 72타 * 2 = 144타
전 홀 Double par 를 기록한다면 144타 이다.
보편적으로 골린이 기준 110타 전후로 플레이가 된다.
18홀로 나누면 1홀당 6.1 타 정도를 친다.
물론 Par3 / Par4 / Par5 가 존재하나 Double bogy 를 기준으로 본다.
보통 18홀 기준 Par3 4홀 / Par4 10홀 / Par5 4홀을 진행한다. (구성이 다른 구장도 존재한다.)
각 홀당 티샷이 모두 죽으면 18개 + @ 가 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특설티를 이용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오비티 / 헤저드 티가 되겠다.
공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본인은 첫 라운드에 로스트볼 50개를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 (거의다 잃어버린건 비밀....;;;;;;;)
그래서 간간히 구매하는 제품 주소를 공유 하려고 한다.
로스트 볼이지만 깔끔하고 배송도 빠르다. 개당 약 670원 꼴이지만, 와우 회원이시라면 개당 400원에 만나볼수 있다.
겨울 코스에서 눈이 내린 경우에는 컬러볼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다. 또 컬러볼은 공 색이 예뻐서 여성 골퍼들이 선호한다.
골린이 시절 눈에 잘 띄는 공을 사용하려고, 컬러볼을 구매한적도 있다. 역시 컬러볼은 볼빅이다.
혹여나 나는 로스트볼이 아닌 새공을 치고 싶다는 분들도 간혹 계신다.
그런 분들에게는 저렴한 2피스 볼 저렴한 것을 추천한다. 2피스 볼의 장점은 스핀량이 줄어 비거리를 늘려준다.
다만 3/4피스 볼보다 스핀량이 적어서 그린 주변 플레이시 조금 더 많이 구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2피스 볼을 사용해봤을때 노브랜드 제품이 저렴하고, 타감도 좋았어서 아래 주소를 남긴다.
이 외에도 2피스는 빅야드, 블랙 캣츠, 던롭, 다이아 윙스(잃어버린 비거리를 찾아준다는 공)이 있지만, 내가 사용한 기준에서는 공이 좀 가볍고 힘껏 타격했을때 많이 날리는 느낌이였어서, 노브랜드 공을 추천했다.
각설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으로 첫 라운드 혹은 겨울 라운드를 잘 준비하시길 바란다.
비록 많은 공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골린이 분들의 라운드가 좀 더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실제 사용해본 공에 한하여 의견을 개제해보았다.
언제나 당신의 굿샷을 응원한다.
#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골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 [골린이] 수직낙하!! 이렇게 해보자! (0) | 2024.11.24 |
---|---|
14. [골린이] 몸통 회전은 이렇게 하자~! (2) | 2024.11.18 |
[골린이] 첫 라운드 필드 준비물. (8) | 2024.11.15 |
13. [골린이] 오늘은 골반이다! (4) | 2024.11.12 |
12. [골린이] 무릎? 여긴 또 왜~!! (4)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