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골린이] 몸통 회전은 이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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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직낙하를 이야기 해보자!
여기 저기서 많이 들었을 것이다. 유투브에서도 수직낙하를 많이 강조 한다.
왜? 라고 생각하는가? 왜 모든 프로들이 수직낙하를 이야기 할까?
아마도 답은 가장 힘들이지 않고, 클럽 헤드 무게로 공을 타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서 일것이다.
그럼 진짜 수직 낙하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클럽이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을 이야기 한다.
클럽을 높이 들고, 아래 방향으로 힘을 주지 않고 내리쳐 보자! 일정하게 한곳으로 떨어뜨리는게 쉬운가? 어려운가?
그럼 반대로 클럽을 높게 들고, 아래 방향으로 힘을 잔뜩주고 떨어뜨려보자~! 어떤게 더 쉬운가?
이번엔 한가지 옵션을 더 추가해보자. 바닥의 목표를 정하고 힘을 주고 떨어뜨리는 것과 힘을 빼고 떨어뜨리는것을 비교해보자. 일정한 포인트에 어떤방법이 더 떨어뜨리기 쉬운가!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다를수 있지만, 힘을 빼고 떨어뜨리는게 채가 몸을 타고 떨어지면서 일정하게 떨어뜨리는게 쉬울꺼라고 생각한다. 조금의 힘만으로도 헤드의 위치를 바꿀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백스윙탑에서 손목이 풀리지 않는 정도의 견고함을 가지고 수직으로 떨어뜨리면 중력가속도가 붙어 우리가 예상하지못한 강한 힘으로 헤드가 떨어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프로들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멀리 멀리 칠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힘쓰임이다.
쉽게 따라해본다면, 백스윙 탑에서 몸을 고정한채 오른발 새끼 발가락을 그립 끝이 찍는다는 느낌으로 바닥으로 3-4회 떨어뜨려 보자. 그 이후 몸 중앙의 공을 때려보자.
결코 세게 치지 않아도 된다. 그 힘만으로도 충분히 지금껏 쳤던 베스트샷 만큼의 거리가 충분히 날것이라고 확신한다.
말로만 떠들었지만, 오늘 글도 쭉 따라해보자~! 우리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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